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삼나무 사이로..

희동이(오월의 꽃) 2010. 5. 25. 02:07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수많은 삼나무들..

촘촘한 삼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맘속으로 들어오는 여유로운 풍경들 ..

빡빡할것 같은 나무들 사이로 사이좋은 모습을 볼수 있다는거..

함께할수 있는것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상쾌한 숲길을 상쾌한 오름사랑님들과 함께한 그날..

좋았던 그날의 기억을 저 나무들 사이에 비추어봅니다..

 

 

 

 

 

 

사려니 숲길, 0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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