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도 그 안이 궁금한가보다..
전부 감싸안을것 같이 다가왔지만..
정작 아니다..
다른이에게도 그안을 볼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아니..
확실히 맘을 못 정한것 같다...
사려니 숲길, 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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