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이야기 - 호주 시드니의 파란하늘 아래에 펼쳐진 오페라하우스 풍경 속으로.. #1 ^^

9th, August, 2018..

Winter..

in my memories of Sydney, Australia..

 

 

숙소 옥상에서 맞이하는 시드니의 아침..

 

시드니 항구 마을..

 

높은 건물..

새로 올라오는 빌딩..

 

여기서 오페라하우스 방향이 동쪽이구나..

 

새벽공기를 태우는 태양의 외침..

 

세상을 밝게 비추고..

 

시드니의 밤을 녹이고 있는다..

 

눈에 들어오는 하버브릿지 정상 두 깃발의 흔들림..

오페라하우스의 두 날개짓..

 

숙소 중앙..

이 건물을 지으면서 발견한 유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홀은 발굴 당시 상태로 보존함에 경이로운 놀라움이..

 

숙소에 들어가 싯고 나설 채비를 하고선 다시 옥상으로..

 

새벽과는 밝기의 차이에서 오는 색다른 풍경들..

 

새파란 하늘을 향에 올라가는 빌딩들..

 

빼곡하게 놓여진 건물들..

 

옥상 테라스 풍경..

 

제법 멋있는 공간이다..

 

숙소 건물안 전시된 유물들..

 

이른 아침이라 Close..

 

네모난 창문이 네모난 건물..

 

시드니 항구로 향해 걸어가고..

 

거대한 하버브릿지 밑..

 

높디높은 파란하늘과 호주의 상징 중 하나인 오페라하우스..

 

다리만클이나 높게 자란 야자수 나무..

 

이곳과 저곳을 이어주는 다리 사이 밑으로 지나가는 도항선..

 

새차게 빛나는 오전 햇살..

 

낡은 기둥에 적힌 SAL..

 

다리 건너의 또 다른 항구 도시..

 

다리 밑 너머에 점점 다가오는 오페라하우스..

 

분주한 바다위 배들..

 

아무리 봐도 하늘이 너무나도 높고 파랗다..

 

산책로를 따라 걷고..

 

정박해있는 거대한 크루즈 선박..

 

사진으로 봤었던 오페라하우스의 구도..

난 또한 그 각도에서 바라보고 사진으로 담아본다..

 

수산물 가공 공장 같은 옛 건물..

 

Like no place on earth..

 

이 세상에 없는 곳 처럼..

 

 

아침의 고요함..

그리고, 여유로움이 가득한 항구 거리..

 

그 곳에 있음을 증명..

 

바쁘게 움직이는 여객선..

 

마치 오래전에 정박해있는 배처럼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페라하우스..

 

따스하고도 날카로운 햇살의 흐름과 함께..

 

공사중이라 아쉬웠던 옛 건물 사잇길..

 

옛스러움도 더욱 어울리는 파람..

 

역사의 현장..

 

크루즈선박..

 

선착장 광장..

 

그 곳의 풍경과 함께..

 

어느나라의 배일까..

 

햇살이 강하고도 짙어 나의 모습을 흐리게 만드는데..

 

겨울임에도 호주 하늘 위에 놓여진 햇살은 강했다..

 

 

 

이리저리 방황하듯 바다를 휘저어 다니는 여객선..

 

윤슬의 빛남은 내 시선의 방향을 따라주고..

 

 

내 시선을 따라서 바다의 향기와 따뜻함이 함께 해주었던 시드니 항구..

 

 

 

 

 

 

해외 여행 이야기 - 호주 시드니의 파란하늘 아래에 펼쳐진 오페라하우스 풍경 속으로.. 9th, August,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