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제주도 여행 - 소중함.. 그리고 오름사랑.. 모지오름 분화구에서.. ^^

희동이(오월의 꽃) 2010. 1. 15. 01:08

기억을 쌓고..

추억을 안는다..

 

그리고 그 추억안엔 소중함이 함께 녹아있는듯한..

신비로이 자라나있는 나무숲.. 

아바타의 신비로운 숲속과 느낌이 비슷한 그곳에서.. 

 

 

자순이랑 붉은혜성님이랑 귤이님이랑 오기랑.. 

그 곳의 느낌이 참 좋았죠?? 

 

붉은혜성님 얼굴이 훤하우다~~ 

 

보물을 서로 자기꺼라 우기고..

잘못했는지..

무듭끌은 훈이님..

 

 

이런 상황에서 웃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스마일 남매 같다는거.. 

 

모지오름 분화구 안에 들어갔는데.. 

 

삐조는 모지오름 정상에서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안농~~~~~~~~~ 

 

모지오름 분화구 안에서..

훈이님은 어디에..?? 

 

깜찍표정의 하얀나비님..

그 뒤엔 제로스님의 스산한 느낌이.. 

 

역시나 뒤에서 제로스님의 스산한 분위기가..ㅋㅋㅋ

그래도 즐거워 보입니다..  ^^ 

 

다정스럽게..

땅콩형수님 부애나쿠다~~~!! ㅋㅋㅋ

 

바람 고요한 분화구 안에서 따뜻하게 쉬고요..

 

풀가지 사이로 보이는 모습이..

서로에게 더욱 소중하게 보입니다.. 

 

친구되기님께 애교만땅 하얀나비님..  ^^ 

 

모지오름에서 각자의 여유를 누려봅니다.. 

 

이제 슬슬 모지오름 정상을 향해 갈 시간..

오후 햇살과 함께 흔들리는 억새들..

 

^^ 

 

 

 

모지오름, 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