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 우도 서빈백사 앞 산호반점에서 불타는 전복짬뽕과 우도톳짜장면을 함 맛 보신적 있나요?

 

 

산호풍경이자 산호반점에서 식사를 마치고..

사장님과 기념컷 찍은 우리 일행들..

식사를 하면서 이렇게 즐거운적은 없었죠..ㅋㅋㅋ

 

 

이번 우도 여행에서 식사를 위해 들린 산호반점 2층..

우도 해산물로 만든 음식이 주 메뉴를 이루는데..

짜장면에 톳을 가미한 우도톳짜장면..

우도의 흑돼지로 만들어낸 우도흑돼지탕수육..

전복을 동동 띄어낸 전복짬뽕..

이날 아쉽게도 맛을 못본 우도군만두..

 

2층에서 내려다보니 우도 서빈백사 앞 산호초해변길 풍경이 보인다..

 

우도흑돼지탕수육이 나오고..

이어 맛집 촬영의 모델이 된 우리들..

 

달콤한 탕수육에 한젓가락, 두젓가락이 오가며..

맛을 느끼며..

온몸으로 표현해본다..

 

맛을 표현하는 연기에 아주 기가 막힌 웃음의 감정을 일으켜준다..

그 맛은..

따~ 봉!!

 

제주도 지역방송인 KCTV..

언젠간 문뜩 방송에 우리가 나올테지..

 

이날 내가 주문한 톳짜장..

 

짜장면에 이렇게 해산물인 톳을 가미할줄은 정말 몰랐다..

 

면도 기본 면이 아닌..

특별한 면발로 이루어져 입안에 씹히는 맛이 둥굴게 이루어지는데..

 

옆에 나온 전복짬뽕..

얼큰하게 시뻘건 짬뽕국물위에 수형하는 게위로 우도를 닮은 전복 한마리가 배를 내밀며 누어있다..

 

여러방면으로 찍어주시는 카메라님..

 

우도에서 짱끼집을 들릴줄은 몰랐지만..

어찌어찌 너무나 즐거웠던 점심 식사였다..

식사 후 사장님께서 맛집촬영에 협조해줘서 감사하다며..

한라봉아이스크림과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쫙 돌려주신다..

입안에 닿자마자 너무나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맛..

 

이 곳의 사장님은 제주 우도포스타랜드를 운영하신다고 한다..

우도의 맛집뿐만아니라 팬션, 관광 사업을 넓히고 있는중이다..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슬슬 바다로 향해 가볼까요??

 

 

 

 

 

 

 

우도 서빈백사 앞 산호반점.. 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