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 여행기(Tour Love)

일본 여행 - 일본 오사카 여행 첫날.. 도톰보리, 고베, 우메다 주변을 거닐며 느끼는 일본의 풍경.. ^^

희동이(오월의 꽃) 2013. 4. 3. 00:30

 

 

 

일본 오사카 여행 첫날..

 

이번 일본 오사카 여행에 함께하는 일본 peach 항공..

복숭아의 부끄러운 색감을 담으려고 하는지 정말 특별했던 비행기..

 

 

오사카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하고..

공항 서점내 무수히 꽂혀있는 만화책을 보니 일본이구나 하는 실감이 들었다..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가는 버스안에서 바라본 풍경..

바다위 고요히 떠다니는 배의 풍경은 전혀 이국적이지가 않아보인다..

 

오사카 시내 숙소에 도착..

호텔에 짐을 풀고 근처에 식사하러 고고..

니뽄바시의 그 유명한 도톰부리 강 풍경..

 

일본 도착 후 제일 먼저 간 곳은 용라멘집..

 

일본라면과 차슈라멩을 골고루 시키고 맛나게 먹기..

 

도톰부리 근처 아담하고 이뿐 카페..

그냥 지나쳐 이 곳 아이스크림을 맛보지 못한게 좀 아쉽네..

 

오후에 찾아간곳은 고베..

차이나 타운의 거대한 입구..

 

장안문 입구에서 기념 컷..

 

중국문화속으로 일본 현지인들과 함께 걷기..

 

고베 대지진을 기리며 그 당시 현장을 보존한 곳.. 

 

다시는 이런 악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고베 타워..

 

오사카 우메다에 위치한 Switch 빠..

국경없이 다른문화교류를 할수 있는 공간..

 

살사 행사를 위해 점점 모여드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념컷..

 

8b..??

 

길거리에서 파는 조각 빵케잌 가게..

DOLCE.. 

 

포장이 꼼꼼하고 아기자기하게..

녹을까봐 작은 얼음봉투도 넣어두고..

일본인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맛은 정말 달콤하고 살살 녹는 부드러움이 가득..

지금도 또 다시 생각이 나는 맛이다..

 

우메다 밤거리 풍경..

 

새벽 1시경 도톰부리 풍경..

 

화려함과 시끄럼이 교차하는 곳..

 

일봄에 왔으면 빠지지 말아야 할것이 바로 스시..

 

우리가 찾아간곳은 "이찌바즈시(시장스시)"

 

골고루 스시를 시켜먹고..

살살 녹는 초밤맛에 빠져들어간다..

 

정말 하나하나 맛 없는게 없다..

다시금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게 하는 맛..

 

배가 따뜻해지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도톰보리의 풍경은 여전히 화려하게 장식되어져 가고 있었다..

 

일본 오사카 여행의 첫날..

일본 풍경속으로 점점 더 깊숙히 빠져들어가본다..

 

 

 

 

 

일본 오사카.. 그리고, 고베.. 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