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 여행기(Tour Love)

일본 배낭 여행 #17 자연과 전통,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오사카성 천수각 풍경.. ^^

희동이(오월의 꽃) 2012. 9. 24. 00:41

 

 

오사카성공원역..

공원으로 향하기 전..

역안 벽화..

옛날 외국과 무역했었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인듯..

잠시 작품을 감상하고.. 

 

드 넓고 길다란 오사카성 공원길을 걸어가본다..

 

풍성하게 피어나는 은행나뭇잎..

 

가을이 한창이 진행될 무렵 이길의 아름다움은 절정일듯 싶다..

그때 또 다시 걷고 싶어질것 같은 이 길..

 

나무 사이로 맑은 하늘과 구름..

그 아래에 오사카성천수각의 얼굴이 빼꼼 내밀어져 있다..

 

아직은 먼 곳에 있는지라 흐릿하기가.. 

 

하늘을 닮으려는 듯..

지붕색깔은 하늘색 가까운 쪽빛색으로 물들어졌고..

지붕 끝으로 황금잉어의 꼬리인듯한 모습이 고급스럽게 놓여져 있다..

 

일요일지라 가족단위 나드리객이 많이 있는데..

 

천수각으로 가는길 표식..

 

천수각으로 가기위한 관문..

 

여름의 싱그러운 나뭇숲 천장 사이로 보이는 풍경..

 

검은 나뭇잎 아래로 펼쳐진 오사카성 풍경..

 

거대한 구름마져 이 위용있는 옛 건축물을 향해 가는 듯..

 

지난밤 불 태웠을 초들이 놓여진 통..

다리 사이드에 일렬로 놓여진 초들의 행렬이 어마어마하다..

 

거대한 오사카성 뒷태를 볼수 있는 후문인듯..

 

이 멋진 오사카성에 점점 매료되어가는데..

 

하늘 위로 날아다니는 비행기는 금방이라도 착륙하려는 듯..

대지 가까운 높이를 유지하며 날라다니는데..

 

하늘이라는 자연풍경 아래 비행기..

오사카성의 전통성과 모던의 조합..

어색한 풍경의 조합이지만..

아름다히 그려지고..

 

오사카성 물을 모아두었던 곳..

 

오사카성 5층인가 높은곳에서 바라본 오사카 시내 풍경..

 

이 곳도 제법 도심이라 건물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오사카 야경도 왠지 멋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구름도 각자의 건물을 안고 있는듯..

하늘에 어마어마하게 떠있는데..

 

옛 오사카성 풍경 재현..

정말이지 오사카성은 주변 상황과 자연을 잘 활용하여 극대화의 아름다움을 발하게 하는 것 같다..

 

일본 무사..

 

오사카성 천수각은 내부보단 역시 외부 모습이 멋진듯..

 

오사카성으로 향한 많은 사람들..

 

기념컷..

 

오사카국립도서관..

 

오래됨의 건물 모습이 분위기 있고 너무나 멋졌다..

 

일본 특유 문양의 관문..

 

관문 하나도 정말 일본스럽게 잘 만든것 같다..

 

그리고 이날 주변 풍경을 더욱 멋있게 만들어준 하늘의 구름 풍경..

 

너무나 눈이 부신 숲속길.. 

 

여름 락 페스티벌이 한창..

학생문화제..

 

제법 멋도 부리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제법 전문가 같은 느낌을 주었다.. 

 

공원 풍경.. 

 

선명하고 환한 하늘 풍경..

 

이토록 오사카성 공원은 넓고 상쾌한 분위기로 일본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딱인것 같다..

과거와 현재와의 만남..

그리고 미래로 가는 꿈이 담기 이 공간이 있음에 너무나 부럽기만 하다..

 

공원의 끝자락..

하늘은 여전이 멋지고 아름답다..

 

오사카성 천수각의 위엄있고 멋진 모습은 그자리에 그대로..

혼자 오기에는 너무나 아쉬웠던 오사카성 공원..

담엔 꼭 누군가와 여유로히 오사카성공원을 거닐고 싶다..

도심속 자연과 과거의 전통과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오사카성 공원..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듯..

 

다른 누군가 오사카에 여행을 가면 꼭 한번 들려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어진다..

 

 

 

 

 

 

 

 

일본배낭여행의 마지막날인 오사카성 공원에서.. 1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