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제주도 여행 - 바람의 흔들리는 억새..풀 사이로 걸어 올라간 여쩌리 오름^^

희동이(오월의 꽃) 2009. 10. 3. 22:17

오름사랑님덜 오름에 간들 어쩌리요~~!!

 

여쩌리 오름 정상에 올라.. 

 

여쩌리 오름 정상 포근한 풀밭에 앉아 야생화 사진을 열심히 찍으시는 이랑님.. 

 

풀들 사이로 보이는 오름사랑님덜 모하시는걸까..? 

 

다오님은 그녀에게 사랑의 문자를 보내구 계십니다..

오름을 그녀와 함께 못함을 아쉬워 하며.. 

 

저 멀리 길다란 여쩌리 분화구를 돌고있는 초록바당님과 자순님 .. 

 

모가 재미있는지 웃고 있는 너울가지랑 보름달.. 

 

시원한 오름을 느끼고 있는 초록바당님.. 자순님.. 야구모자님.. 

 

르미사랑 푸르미님..

그뒤 르미사랑 팬클럽 회원이신 다오님..

졸졸졸.. 

 

스~마일 티 보름달..

'손가락 왜 다쳐수까?'

 

야생화 사진 확인하는 범범님..

'어떵하당보난 인대 끈어정 기부스 핸!!'

 

풍경..

 

그리고..

 

콜린이랑 라이스님.. 

 

여쩌리 오름 정상에서 서쪽의 말굽형 분화구를 갔다 돌아오신 님덜..

오름을 더욱 많이 느껴보구 싶었나봅니다.. 

 

인터뷰의 제왕 붉은혜성님이랑 나이트에서토끼춤을출때님.. 

다정스럽게..

 

여쩌리 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정상에서 단체 사진.. 

빵길이님 패션러블리 합니다..

 

푸르미님의 깜찍한 표정이 더욱 눈에 띄네요..  ^^ 

 

내려가는 여쩌리 오름 억새밭..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풍경에 푹 빠지신 이랑님.. 

환한 미소와 함께 주위 높은 풍경에 푹 빠저서..

먼저 내려간 오름사랑님들을 잊어버렸네요..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가을이 더욱 깊어질때 하얀 억새꽃이 바람에 흔들려 더욱 좋을 것 같네요.. 

 

보라돌이 이질풀.. 

 

노란 달맞이꽃..

여쩌리 오름을 내려와 가시리 나무가 있는 로터리 가서 점심을 먹고..

잠시 오름사랑님보러 들리신 방가운 훈이님과 처음님 뿌부들 보구요..

 

번개로 또 오름을 갔습니다..

오름사랑님들과 함께요..  ^^

 

 

 

 

여쩌리(여절악, 예절이 오름), 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