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제주 여행 - 항파두리, 극락오름, 예향에서..

희동이(오월의 꽃) 2009. 8. 15. 08:24

다섯잎 크로바.. 

행운*2..

행운 두배?? 

 

벽 풍경.. 

회색벽 틈사이로 애타게 매달려 있는 보라색 넝쿨..  

 

콜프 연습중이신 다오님..

조만간 프로골프에 입문하신답니다..

근데 폼이 정말 뽀다구 안나네요~ ㅋㅋㅋㅋㅋ

 

높이가 다른 돌담을 이어주는 넝쿨.. 

 

오기님두 콜프 연습을.. ㅋㅋㅋ

 

항몽유적지 비석 주변을 감싼 돌담풍경이 좋았습니다.. 

 

항몽유적 기념비를 향해 갑니다..

 

바닥돌 틈 사이로 풀들이 자라납니다..

 

항파두리를 나오고

극락오름을 올랐습니다..

심하게 흔들리는 풀밭을 밟으며 올라갔죠! 

 

콜린님과 일행분..

닉네임 이슬님으로 가입 예정이신분..

 

극락오름 정상에서..

극락오름에 대해 설명중인 빼찌군..

 

오늘 오름사랑에 첨으로 답사 나오신 게르빔님..

 

극락오름 정상에서..

 

할미꽃..

왜 할미꽃인지 조금이라도 알수 있을거 같았다..

분홍색의 화려했던 젊음은 온데 간데 없구..

어느 순간 백발의 무성함만이 남아서.. 

 

몰들..

한가족인듯..

나란히 걷구, 뛰고, 바라보고.. 

극락오름을 내려와 다시 항파두리로..

맛난 도시락을 먹구..

답사 종료..

도시락을 못싸온 관계로 빌붙어서 얻어먹었는데..

넘 맛있드라고요~~ ㅋㅋㅋ

 

 

예향에서의 차한잔의 여유..

은근히 웃겨주는 재칭덩어리 배찌군!! ㅋㅋㅋ

엄마한테 예향에 왔다고 증거사진 찍어달란다.. ㅋㅋ

 

으시으시 은근 추웠던 하루..

춥지만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이시던 오름사랑님덜..

그런 님들과 함께함으로써 따뜻함이 가득 했던 하루..

 

좋은하루..  ^^   . 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