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오름사랑 동산에서.. 서로의 바램.. 대박!!

희동이(오월의 꽃) 2009. 8. 14. 09:29

햇살에 빛나는 돌담넝쿨.. 

 

오름사랑 동산으로 가는 길..

꽃땡깡나무를 심고..

자리를 잘 잡으라고 발로 꽝꽝 밟는다.. 

푸르미님이 나무심는 방법을 시범 보이시구..

뒤에서 열심히 보고 배우시는 가람님..

푸르미님 실력에 감탄을 했지요..

박독자님이랑 환상의 호흡..

바로 환상의커플이죠!! 

 

나무를 심고 물도 뿌려주고요..

 

소망 쓰기..

모두 대박 나시길.. 

 

푸르미님두 열심히 오름사랑 동산을 정비하구 소망두 함 적구요..

 

 

'푸르미님 얼굴 작게 나와요~!!'

'그럼 맨 뒤에 있는데 얼굴 작게 안나오믄 어뜩하라고?'

 

 

오름사랑 비석..

왠지 수줍은 미소를 짓는거 같습니다.. 

 

그 남자의 소망..

꼭 이뤄질겁니다..ㅋㅋㅋ  ^^ 

 

 

 

오름사랑 동산, 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