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나에겐 바보님, 네이버파워블로거 느림보님인 신영철의 느린여행이야기 '노림보 여행'.. ^^

희동이(오월의 꽃) 2011. 7. 16. 23:56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왔다..

나에겐 바보님..

그리고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네이버파워블로거 느림보님..

 

얼마전 책이 나왔다는 연락에..

그와 같이 나 또한 기뻐한다..

 

요세 한동안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아닌 고민도 있었는데..

설레임과 기대가 밀려온다..

간만에 보고싶은 책인 생긴거다..

바보님(느림보-신영철)의 '느림보 여행'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오쿠다히데오의 '걸', '마돈나'..

제목이 끌리고 끌림의 삘이 나는 황경신의 '생각이 나서'..

요시모토 바나나와 나라 요시토모의 만남이 이뤄진 책..

한번에 우르륵 책을 주문해보는건 오랜만이다..

앞으로 읽고 싶은 책들이 적지 않게 쌓여 기쁘다..

 

이게 다 바보님 덕인 듯 싶다..

 

이책이 더욱 반가운건..

 

2009년 바보님(느림보)과 가파도 여행 했을때..

여행의 길목위 나의 어리석은 패스트를 바로 잡아주었던 바보님의 모습이 또 다시 생각이 난거..

 책 안 가파도편에 보면 바보님이 찍어주신 나의 사진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는거..

 

바보님의 배려아닌 배려같음에..

 

핏, 웃음 지어본다..

 

슬슬 가을이 느껴지고 싶어진다..

빨리 선선한 날씨가 다가왔으면..

 

 

 

 

 

 

 

 

바쁜 하루를 마친 토요일.. 110716

 

 

 

 

ps.. 바보님 아직도 담배 즐겨 피우세요..?? 담배만 안피우면 딱인데.. ㅋㅋㅋ

 

 

 

느림보여행 내 손안에, 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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