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여자 셋..

희동이(오월의 꽃) 2011. 7. 8. 00:30

 

 

 

 

 

 

 

 

바다라는 출렁이는 무대를 앞에다 두고..

하늘은 조명이 되어 비쳐주고..

 

객석이된 그녀들..

 

파도의 춤을 바라보고..

파도의 소리에 귀기울인다..

 

가끔씩 파도는 그녀들에게 하얀 손을 내민다..

 

 

 

 

 

보목동 포구, 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