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삼영호 4

제주도 여행 - 제주 올레길 10-1코스 황금보리밭을 지나고 가파도를 떠나는 삼영호 안에서 바라본 풍경.. ^^

2012년 화려했던 청보리풍경을 지나 황금보리풀결을 흩날리고.. 지금은 모두가 잘려나갔다.. 하늘은 옅은 하얀구름이 펑퍼진채 흩어져 날아다니고.. 파란하늘은 하늘색으로 파스텔향을 돋구고 있다.. 거대한 전깃줄이 마을로 이어지고.. 그 흐름을 따라 마을 안쪽으로 나아가본다.. 제주본..

제주도 여행 - 제주 파란 바다물결을 건너 가파도 청보리 풀결속으로 점점 깊숙히 들어가본다~람쥐~ ^^

점점 다가오는 가파도.. 작은 삼영호 뱃머리에서 흔들리는 기분과 함께 가파도와 하늘.. 그리고, 바다까지 모두가 흔들린다.. 점점 다가오는 감동의 물결과 풀결을 기대하듯.. 초록이 가득한 가파도 안 밭 풍경.. 소박한 마을 풍경이 보이고 가느다란 전깃줄의 이어짐까지.. 이 모두가 바다..

제주도 여행 - 가파도를 향하는 삼영호에서 바라본 점점 멀어져가는 제주도..그리고, 제주바다.. ^^

비온뒤 이틀 후.. 날씨가 너무나 맑다.. 구름 한점 없을정도로.. 날씨도 좋고 쉬는날이여서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이번에 가볼곳은.. 지금 이맘때가 제주도의 청보리가 이뿌게 살랑거리는 시기로.. 섬속의 섬 가파도를 가볼까 한다.. 오전 9:00경..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제주도 여행 - 올레길 10-1코스 가파도를 향하는 삼영호에서 바라본 바다..

4월은 가파도 청보리가 바람에 살살 거리는 달이다.. 그래서 4월하면 벚꽃과 유채꽃과 더불어.. 가파도의 청보리가 생각나는 봄날이다.. 이날은 올레길 10-1코스인 가파도에 가는날.. 언제나 그렇듯.. 가파도 갈때면 조금 더 설레인다.. 이 설레임을 시셈하듯 쌀쌀한 바닷바람과.. 울렁거리는 파도가 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