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동이 2565

제주도 여행 - 눈 내리는 베릿내 오름을 오르고 내려가며..^^

베릿내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바다 능선의 광.. 바다는 이곳과 달리 너무나 고요한듯하고.. 종이처럼 조용히 떠다니는 요트가 바다위 보일듯 말듯 너무나 자연스레 놓여있는데.. 지난날의 내가 저기 위에 있었음을 떠올려본다.. 그때 그 사람.. 그때 그 기분..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그 곳은 어디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