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4

제주도 여행 - 절물자연휴양림을 나와서 바라본 봉개 민오름과 하늘.. ^^

물흐름의 시각에 눈여겨.. 물흐름의 청각에 귀기울여.. 물흐름에 내 몸을 담가보니.. 시원하기가.. ^^ 숲뿐만이 아니라.. 시원한 시냇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 피톤치드 향기 가득한 그 곳엔 행복감만이 감돈다.. 절물자연휴양림 입구로.. 이제 일상으로 슬슬 돌아갈 시간.. 나를 가로 막는 소나무와 높디 ..

제주도 여행 - 장생의숲을 지나 시냇물 흐르는 절물휴양림 산책로 따라서..

자연의 자연스런 나무의자.. 언젠가 아낌없이 주다가.. 다시 땅속으로 돌아갈것이다.. 나무에 올라탄 이끼와 덩쿨잎.. 초록숲천장 구멍 사이로 그날의 파란하늘이 움직이고 있다.. 바람따라 흔들흔들거리는 세상.. 숲천장사이로 하늘구름이 흘러가.. 시원한 바람을 따라서.. 숲 천장사이로 들어오는 햇..

제주도 여행 - 숲속의 숲속.. 장생의 숲속으로 빠져들어가다.. ^^

햇살을 지나.. 초록빛이 가득한 장생의 숲속으로 들어가보자.. 어둠과 밝음 사이에선 갈등하지 말자.. 어둠에선 어둠이 익숙할것이고.. 밝음에선 밝음이 익숙할것이다.. 촘촘하고도 너무나 곧게 자란 삼나무들.. 곳곳엔 소망탑이 놓여있고.. 그저 바라보고 걷기만.. 한참을 많이 걸어간것 같드만.. 아직..

제주도 여행 - 숲속의 숲속으로.. 장생의 숲으로 들어가다.. ^^

봉개동 절물휴양림.. 그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 파란하늘 가득.. 하얀구름 가득.. 이날은 하늘을 잠시나 잊게하는 숲속으로 들어가본다.. 오십디강 잘 쉬었당 갑써양..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께서도 여기 방문하셨다.. 와~~ ^^ 작년 이맘때쯤에.. '자연과 함께 호흡할수 있는.. 이고, 우리 모두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