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항상 그 자리에.. 중산간 목장.. 100402

노을 햇살에 나무들이 붉게 흔들려.. 중산간 목장.. 100402

땅이 어스름.. 하늘은 더욱 파랗다.. 중산간 어느 목장.. 100402

붉은노을.. 파란하늘.. 구름이 쏠려간다.. 중산간 어느 목장, 100402

햇님이 구름에 가리어.. 구름이 대신하여 빛을 비추어 줍니다. 이달봉 촛대에서 바라본 일몰 모습..은. 일몰의 햇님보다.. 하늘하래 포근한 바다위에 빛나는 해님의 벌건 그림자.. 직접 바라보기도 좋지만 뒤에서 바라바주고.. 지켜봐주고.. 비추어주는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 ^^ 이달봉.. 0..

함덕 서우봉 해변.. 추석 마지막날의 하루를 마감하는 이 시각.. 서쪽 하늘에 떠있는 구름 사이로 빛의 샘이 날카롭게 뿝어져 나온다.. 바다 벤치.. 뻥 뚤린 구름 구멍으로 삐져 나온 빛은 그대로 대지 아래로 내려가고.. 그 풍경을 좀더 다른 각도와 위치에서 감상하는 이의 모습들도 ..

추석 연휴내내 맑은 날씨였다.. 구름한점 떠있는 맑은 하늘.. 늦은 오후에서 저녁으로 향하는 시간을 따라 우리들은 함덕 서우봉을 향해 간다.. 제주에서 동쪽으로 가기위한 관문.. 도련동.. 함덕 서우봉 해변에 도착하니 저녁 하늘의 쇼가 열리고 있었다.. 서우봉 해변 서쪽 하늘의 감동.. ..

동쪽 해변가에서 일몰을 볼수 있을줄이야..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고.. 바다의 싱그런 푸르름과 열정의 붉은 노을을 볼수 있는.. 그 곳.. 하도리 해변.. 하도리 해안도로.. 090712

해저가는 바다와 하늘.. 하도 해안.. 090712

커핀그루나루 애월한담해안산책로점.. 이 곳에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이 이국적인 카페 안으로 들어가본다.. 깔끔한 내부.. 유명한 커피숍인듯.. 그 안 인테리아가 눈에 띄는 조명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우리 일행이 주문한것은 팥빙수.. 팥이 나의 의향과는 달리 가루가 되어 떡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