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이달봉 일몰.. 그리고 석경.. ^^

희동이(오월의 꽃) 2013. 11. 27. 00:30

 

 

 

 

 

 

 

 

 

 

 

 

 

 

햇님이 구름에 가리어..

구름이 대신하여 빛을 비추어 줍니다.

 

이달봉 촛대에서 바라본 일몰 모습..은.

일몰의 햇님보다..

하늘하래 포근한 바다위에 빛나는 해님의 벌건 그림자..

직접 바라보기도 좋지만 뒤에서 바라바주고.. 지켜봐주고..

비추어주는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  ^^

 

이달봉.. 0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