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공동체.. 줄줄이 걸어가는 오름사랑님을 따라하듯.. 일렬히 줄을 선 소 공동체 모습들.. 우리가 신기하듯.. 그들이 신기하듯.. 누구가 먼저라고 하는듯 연신 바라봅니다.. 이승이.. 08121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11.04
나무길.. 길을 이어주는 나무는 끝없이 우리를 안내하듯.. 깊숙히 길게 이어져 자라나있고.. 깊어가는 겨울의 모습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이승이.. 08121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11.02
겨울하늘 아래.. 한 겨울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날아다니는 서늘한 느낌의 하늘구름 모습. 황금빛으로 빛나 물결치는 억새의 무리들.. 이승이 입구.. 08121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10.24
물병속의 그리움.. 버려진 물병속으로 그리움의 하움쿰이 하늘을 향해 손을 뻣지만.. 현실은 현실의 현실을.. 그리움은 그리움의 그리움을 나을뿐이였습니다.. 이승이, 081214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8.20
벽넝쿨.. 태초에 넝쿨에 벽이 달라붙었는지.. 벽에 넝쿨이 달라붙었는지.. 구분이 안가는 벽넝쿨.. 고저 하나가 된듯.. 주위 풍경과 조화롭게 변해가구 있었습니다.. 이승이오름 가는길, 081214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8.15
제주도 여행 - 이승이를 내려오며.. 아직은 낙엽이 덜가득한 숲길을 걷다.. 이승이를 내려가기전.. 때죽나무를 바라며.. 이승이오름에 갱도 진지가 있다는데.. 다음에 함 찾아가봐야겠다.. 예전 숯가마터였을 그곳은 높은 삼나무들이 늘어서 있고.. 그 곳을 지나자.. 반가운 처음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제일 반가워하는 혜성님..ㅋㅋㅋㅋ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아직은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0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