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넝쿨에 벽이 달라붙었는지..
벽에 넝쿨이 달라붙었는지..
구분이 안가는 벽넝쿨..
고저 하나가 된듯..
주위 풍경과 조화롭게 변해가구 있었습니다..
이승이오름 가는길, 0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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