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시작된 이팝나무 꽃이 핀 조천리 해안마을 풍경.. ^^ 기분탓일까.. 제주도에서 내가 지금껏 맛본 아메리카중 가장 맛있었던 곳.. MORINOCOE.. 각 커피마다 맛의 스타일을 설명해주고.. 무료로 식음도 할수 있다.. 그렇게 나는 모리노코에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어디론가 떠날 준비가 되버렸다.. 우선 간 곳은.. 이팝나무의 하얀꽃이 피어난 조천..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5.05.12
가을 억새.. 아직은 활짝 피지 않았지만.. 풍만하게 피기위해 그저 살랑거린다.. 먼곳에선 오른쪽으로 흔들리고.. 가까이엔 왼쪽으로 흔들리는 억새.. 서로 경계하며 흔들리는 것 같다.. 따라비.. 09102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5.10
동자석.. 따라비를 겯눈질로 바라보는 동자석.. 그런 동자석의 심심풀이 대화상대가 되어주듯.. 마주편엔 재밌는 표정의 동자석이 놓여있다.. 산담 트멍으로 신이 들어올수 있게 만들어놓았다는 구멍이 보인다.. 제주사람들은 오름에서 태어나 오름으로 돌아간다 따라비.. 09102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