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섬.. 범섬위 날카롭고 급한 구름과 달리.. 문섬위 구름은 얌전하고 순한 양의 털처럼 복스러워 보인다.. 새섬.. 09110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7.04
이승이 정상의 숲.. 빨강주황의 단풍잎.. 초록 단풍 나무사이로 비쳐진 햇살의 불규칙으로.. 색깔마져 울퉁불퉁 물든 단풍잎.. 신비로이 손가지 뻗은 나무가지 손 바닥안에는.. 하얗게 빛나는 짙은 초록의 작은 덩쿨같은게 손가지를 감아 올라간다.. 이승이.. 09110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