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박하, 진짜 너의 색은? 아직 이 꽃의 향기를 모른다.. 이름만 들어도.. 향기를 맡으면 박하냄새가 가득 피어 날 것 같은.. 향기, 그리고.. 진짜 너의 색은 모니? 여쩌리, 090927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1.01.23
누린내풀.. 누린내가 났었나요?? 알알이 아직 안피어난 둥근 봉우리.. 할퀴듯 갈고리 모양으로 피어난 꽃이 반반 섞여 있네요.. 물찻 & 사려니 숲길, 090913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1.01.09
가로등 같이.. 숲속의 길을 더욱 빛여주는.. 길가위로 손 내밀듯 삐져나온 산수국은 햇살에 더욱 하얗습니다.. 사려니 & 물찻 숲길, 090913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1.01.04
물봉숭아.. 누군가가 도둑놈의 지팡이꽃이라 한것 같아.. 지팡이꽃인줄 알았는데.. 물봉숭아꽃이랍니다.. 지팡이꽃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지팡이? 아님, 마법사의 지팡이? 지팡이 모양을 닮아서 지팡이꽃이라 이름 지어졌을 지팡이꽃을.. 실제로 함 보구 싶네요.. 물봉숭아꽃의 꼬리부분만은 지팡이모양처럼 휘..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