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고양이 밥.. 어렸을때 이 이파리를 먹었던 기억이.. 어설피 남아있다.. 달콤 쌉쌀한 맛..?? 바굼지오름, 090426 제주 식물 이야기(Namuyoelmae Love) 2010.05.20
탱자꽃.. 미깡이 되지 못한 슬픔으로 나무가지에 가시가 돋아났다는.. 탱자나무의 슬픈 이야기를 아시나요.. 미깡나무가 되구 싶었던 탱자나무.. 비록 미깡이 되지 못하였지만.. 그 미깡의 향은 탱자나무의 하얀 꽃과 함께 피어난다는 사실.. 탱자나무 꽃 가까이서 느껴봅니다.. 과오름, 090419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0.05.16
꽃밭에서.. 꽃길의 향긋한 향기를 바라보며.. 상사나무의 멋진 모습을 맡고.. 눈이 부시고.. 향기의 취한다.. 괴오름, 090412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0.05.12
바다소리에 귀 기울여.. 먼곳의 나비들은 바다가 그리워져... 조용히 날아 올라... 높은곳에서 저 먼 바다 능선에 눈길을 향하고.. 그리운 바다소리가 들려오는 저 나팔꽃 같음에 귀 기울인다.. ' 이뿐 꽃의 꿀은 맛있지?? ' ' 내가 꿀을 찾아 이꽃을 향하는것 같지..?? 사실은 말야.. 이곳에서 저 먼곳의 성산일출봉을 바라볼때면....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5.09
할미꽃.. 그이의 눈에 먼저 띄고.. 나에게 알려준다.. 먼저 볼수 없지만.. 그냥 지나치지 않게 알려주는 이가 고맙다.. 이럴땐 이런 사람들이 행운으로 느껴진다.. 북돌아진 가는 들판, 090411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