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집착.. 고요한 바다위로 왠지 범섬으로 빨려들어가는 구름에 반하는.. 더욱 하늘 높이 구름으로부터 시선을 향한다.. 새연교.. 09110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7.08
문섬.. 범섬위 날카롭고 급한 구름과 달리.. 문섬위 구름은 얌전하고 순한 양의 털처럼 복스러워 보인다.. 새섬.. 09110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7.04
새섬다리.. 밤으로 향하는 새섬다리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 아름다움만큼.. 때론 혼자라는게 더욱 아쉽고.. 그 아쉬움 만큼 주변사람들이 참 고맙다.. 그런 사실이 나를 강하게 만드는것 같다.. 새섬.. 09101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19
제주도 여행 - 라임오렌지빌 앞바다.. 그리고, 저녁에서 밤으로 깊어가는 서귀포 앞 바다 풍경으로.. ^^ 동서귀포 앞 바다.. 서귀포칼호텔을 지나 라임오렌지빌 옆 해안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면.. 올레길 6코스의 해안길이 길다랗게 놓여져 있었다.. 동쪽 해안가 가까이 떠있는 보목동 숲섬(섶섬).. 저녁의 남쪽 하늘은 연하면서 그 밑은 진하기.. 그리고 검다랗게 변화하는 바닷빛.. 너무나 잔..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3.09.12
제주도 여행 - 맑고 청아한 서귀포 앞 바다 올레길 7코스 이야기.. ^^ 돔베낭골 바다 올레길.. 바로 옆 바다의 눈부심과.. 바다의 향기를 잇고.. 바다돌의 불규칙함을 위로 걸어올라간다.. 하얗게 눈분신 바닷가.. 하얗게 일어나는 파도의 부딪힘.. 너무나 오래전부터 이어진 기정 바위의 모습은.. 이상한지.. 끈적함의 굳음이 느껴진다.. 올레 7코스 초반 바닷길을 지나서..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