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바다 풍경.. 평야뒤로 산방산이 보이고.. 송악산이 보이는 곳을 지나.. 그저 땅을 바라보며 달리다.. 더욱 가깝게 펼쳐지는 바다, 산방산, 형제섬 모습에..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해안 산책.. 091113 Photo. 말리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8.11
이승이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맑은 하늘구름 아래 펼쳐진 바다풍경.. 눈부신 햇살에 하얀 꿈처럼 나의눈을 환하게 만든다.. 이승이 오름 밑 주변 삼나무 집합 삼각지대 모습들.. 무감각의 표정을 한 진시왕릉 병사들처럼 꼿꼿히 서있었습니다.. 그때는 잠시 후 높은 눈에서 바라보는 병사를 만날줄 몰랐다.. 이승이 정..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7.01
당산봉 앞 바다풍경.. 통통 고깃배와 작은섬에서 낚시하는 3명의 낚시꾼들.. 와~~저기서 낚시하면 스릴있고.. 물고기도 하영 낚을수 있을것 같네요!! in 당산봉 정상.. 08100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8.06
제주도 여행 - 가파도의 황금보리밭을 보기위해 탄 가파도행 삼영호안에서 바라본 제주바다 풍경.. ^^ 거의 한달만에 다시 찾은 가파도마라도 정기여객선 터미널.. 이번엔 청보리와 달리 황금보리 풀결을 느끼러 가파도를 향해 떠나볼려고 한다.. 11시 출발 배를 기다리며.. 저번과는 달리 평일이라 그런지 이번엔 느긋하게 배표를 끈고 몇십분은 대합실안에서 기다려본다.. 조그만한 배 삼..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2.05.25
제주도 여행 - 가파도 해안길을 따라가다 다시 마을안 청보리 풀결치는 곳으로.. ^^ 쉼터.. 그 사이로 보이는 바다위 여유로움.. 마라도로 문뜩 떠나고 싶어진다.. 눈부신 파란바다를 건너고.. 조용히 떠다니는 고깃배에 인사를 던지며.. 그대로 바다위를 걸어나갈수 있을것 같은데.. 반대편 쉼터 공간안에 갇힌 산방산.. 저 멀리 희미한 한라산.. 바다벤치.. 고요한 바라들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2.05.06
제주도 여행 - 돈내코 코스로 내려오며 느낀 가을의 한라산.. ^^ 엉킨 나무가지 숲속사이로 내려가고.. 오래전에 놓여있던 돌계단을 밟고 내려가본다.. 앞으로 4키로 남았네요.. 금방이겠다 생각이 드는 이때.. 살채기도 표시점이 있는 바로 옆에는 계곡이.. 그 계곡에 앉아.. 휴식과 때 늦은 점심식사를 해본다.. 함께 이 기분을 느꼈을 것 같은 먼저간 사람.. 그 뒤로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11.03
제주도 여행 - 얕은 바닷길 따라서 걸어가는 올레 2코스.. ^^ 파란색 올레 화살표시를 따라서.. 아직은 어린듯한 말은 조용히 풀을 뜯어먹고.. 식산봉(바우오름)을 향해 걸어가본다.. 얕은 물가에 철새의 휴식이 보이고.. 자연의 공간에 놓인 양식장의 늘어짐이 보인다.. 어딜 그리 바라보니? 물가에 흐릿하게 비춰진 너의 모습 보이니? 그 물가 근처를 날라다닌다....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