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이.. 추억과 기억의 사이에선.. 영심이의 성이 '오'씨였는지.. '노'씨였는지.. 작은 롤의 헥갈림 같은것이 생겨버린다.. 제주현대미술과 한국만화 100선.. 091002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12.23
제주도 여행 - 다시 태어나는 길섶나그네..운명처럼 인연을 기다리자!! ^^ 집안에 얼떨결에 들어온 참새 한마리.. 이 곳이 어색한지.. 그저 멍하니 밖으로 바라본다.. 나를 보고는 놀랐는지.. 작은 눈 똥그랗게.. 작은 입 둥그렇게 오므리고.. 경계하듯이 쳐다본다.. 점점더 밖 풍경으로.. 건물안 풍경은 점점 기억과 추억속으로 파고들어간다.. 이따금시 나타시는 주인아줌마.. ..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0.07.01
마라도 바이킹 배.. 마라도 땅을 걸으며.. 바다를 바라보니.. 아까 우리가 탔던 바이킹 배.. 고요히 흘러가듯.. 시작의 조신한 한발자욱 나가듯.. 파도와 함께 사이좋게..평화롭게.. 흘러갑니다.. 여기 우리가 있는 이곳.. 최남다 끝동네...End.. 않좋았더 기억을 훌훌 털고 일어나.. 이제부터는 And.. [2008/8/3 섬속의 섬] 마라도에..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22
이제는 비워져버린... 굳게 닫힌 철문 사이로 보이는 추억의 그곳.. 먼지날리던 그때와 달리 초록빛 풀밭으로 가득해.. 내 기억속엔 살색의 얇은선 건물이 쓸쓸함의 오랜 세월을 반영하듯 진한 녹색으로 변함에 아쉬움이.. 철문사이로 다시 돌아갈수 없을까 하는 한숨 섞인 그림움의 잇김을 내뿜었지.. 지금은 투명해져버린 ..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