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일본의 북알프스 다테야마 무로도 미쿠리가이케(연못).. 파랗고 시원하게 보이는 호수에 비친 풍경이 흐릿하여.. 나의 마음을 설레게한다.. 이 곳에 오게되기까지 수많은 나날을 스치듯 생각하며.. 이 순간을 더욱 감명있게 느껴보는데.. 아이폰5으로 찍은 파노라마 풍경.. 조금 진득하니 ..

원수악.. 080613

2013 웰빙 승마 대회.. 웰빙승마지도사 1학기 과정동안 배운 승마실력을 마음껏 뽐내보고.. 웰빙승마지도사 초급반 A팀, B팀, 고급반, 최고급반 전기수분들과 교관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 모두 승마라는 소중한 시공간에서 즐거운 하루를 본다.. ^^ 송당승마장을 산책하는 어..

이날은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는 아니지만.. 신나는 날.. 일요일 오후라 어김없이 승마를 배우러 송당승마장에 갔다.. 일주일 사이에 노랗게 피어난 꽃.. 멀리서 봤을때 그저 개민들레꽃이라고 단정 지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놀랍게도 미나리아제비꽃밭이였다.. 노랗고 환하게.. 오..

동검은이 오름 주변.. 080518

안돌,밧돌,체오름.. 080511

저 멀리 바다 넘어 모슬봉의 모습은 왠지 가까이 느껴지고.. 모슬포 앞바다겸 가파도 상동 앞바다의 모습은 왠지 맑지 못하고 흐리기만 한것 같다.. 구불구불 들쑥날쑥히 이어진 돌담.. 그 사이드로 자라난 누런 보리와 풀들.. 왠지 그 마름이 건조하게 느껴지지만.. 바다와 가까이 있는 곳..

때 이른 개민들레가 추운지.. 더욱 진한 노란색으로 움츠리고 있다.. 날개같은 옷은 어디에 갔는지.. 거린오름과 북오름으로 가는 사이.. 091129

봄날의 노란 미나리아제비꽃, 솜방망이, 개민들레가 어우러짐에.. 나 또한 애써 어울려봅니다.. 안돌, 100516

개민들레처럼.. 미나리아제비처럼.. 노란색에서 점점 회색으로 향하는 꽃으로.. 거슨세미, 1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