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나니아연대기의 한장면처럼.. 헨젤과 그래텔에 나오는 눈속 배경처럼.. 눈꽃숲터널 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이 더욱 파랗게 보입니다.. 겨울한라산.. 100220

안돌오름을 내려가고 바로 밧돌오름을 향해 올라갈려구 합니다.. 안돌.. 100516

내천에는 눈이 가득 덮혀있네요.. 한쪽은 환하게.. 한쪽은 밝히며.. 겨울 한라산.. 100220

송당 평야지대.. 오름 군락지들이 어우러져 맑은하늘과 함께 멋지게 펼쳐집니다.. 밭 사이로 방풍낭들의 일렬들이 각져 있음이 멋지네요.. 안돌.. 100516

겨울에 눈을 간직하는 나무가지들.. 그저 춥지만은 않죠!! 하늘은 맑고.. 눈은 가득 온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겨울 한라산.. 100220

노랗게 물들어가는 안돌오름 풀능선.. 안돌.. 100516

맑은 날씨 아래.. 아직은 푹신한 눈이 나무위로부터 아래까지 살살 감싸주고 있었네요.. 겨울한라산.. 100220

맑고 푸른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듯이.. 이대로 걸어 올라갑니다.. 안돌.. 100516

조금씩 알아가는 그날.. 조금은 억지스런 여유.. 조금은 멋적스런 풍경.. 호텔신라.. 100217

이 나무 한그루.. 여전하네요.. 하지만 달라진건.. 함께한이들.. 안돌.. 1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