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숨박꼭질 공간에서..
보일락 말락..
이제는 니가 술래..
우리는 따라비를 내려간다..
담에 또 숨박꼭질 하자..
하늘 강아지 눈빛에선
나의 모습이..
조각난 풍경.. 낯선 풍경..
시원한 바람과 함께.. 소중한 님과 함께..
올라간 따라비..
무더운 여름의 기억을 따라비 정상의 작은 비와 함께..
풀 속으로 스며들어 잊게하다..
따라비에서..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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