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에 속아 추운줄 몰랐습니다.
싸늘한 바람에 우리는 웅크렸지만 맑은 하늘 아래 떠있는 따뜻한 구름을 보며 참을만하더군요..
" 안녕하세요~~ ^^ " 모여서 인사중..
안돌오름 앞 짦은 숲길.
짧지만 깊고 오소록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안돌 오름 정상을 향해~~ 고고씽~~!!
파란 하늘 아래 하얀 솜사탕 뭉치.
마마공님과 처음님 다정하게... 항상 밝은 모습이 넘 좋아요 ^^
다오님 혼자 멋있게 앉아있으신걸 좋아합니다..
일명 '가오다시'라고 하죠
사진찍는 모습 멋져요!!
사루비아님, 밝은미소님, 여우님, 포동이님 ..
여우님 손수건으로 안가렸으면 더 좋았을려만..
그래도 느낌은 좋네요!! ^^
한스님 동반자분... 두분 부부 맞죠??
항상 행복하시길..
아리따운 오름사랑 여성분들..
다들 웃는모습이 이뻐요~~
그래도 오기님는 내스타일 아니야~~ ㅋㅋ(오기랑 합의본 내용)
콩이님이랑 다영이랑.
다영이 앞머리 이쁘게 짤랐네~~ 모녀지간 보기 좋네요~~ ^^
오늘 신입회원이신 사루비아님~
눈이 매력이신분.. 제가 닉네임 '아름다운눈매'를 추천해줘서 하시겠다고 했는데..
결국은 않하셨군요... ^^;
여기는 안돌 오름 낮은 정상입니다.. 주위엔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다시 안돌 오름 높은 봉우리로... 안돌 오름은 봉우리가 두개인 말굽형입니다..
하늘.. 구름.. 바람..
느끼셨죠?
무슨 대화를 하시는건지..
소??
항상 웃는모습이 보기 좋아요~ 근영사랑님!!
숨은그림 찾기.. 잘 찾아보시면 오름사랑님에 대한 제 마음을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찾으셨나요??
안돌 오름, 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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