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돌 오름에 이어 밧돌 오름을 올라가는중에 옆 체오름을 바라보았습니다..
웅장한 하늘구름이 또다시 저의 맘을 설레게 하더군요~
그렇게 떨림의 하루.. 오름사랑님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
콩알 .. 역시 오름에서 먹는 과자야말로 제맛이다..
처음님과 마마공님.. 개민들레 핀 밧돌 오름을 오르다..
포근하고 훈훈한 모습들..
조아~~ 조아~~ ^^
마마공님 이뿌게 나왔죠??
뽀샵은 않했어요~~
밧돌 오름에 대해 설명중이신 처음님..
" 밧돌오름 또한 안돌 오름처럼 말굽형이고요..... 너무 좋아요~~~~~~~~~ ^^ "
밧돌 오름 높은 정상에서 단체 사진..
뒷모습이 멋진 그녀..
밧돌 오름 낮은 정상 봉우리에서 단체 사진..
저두 단체사진에 얼굴 도장~~ 꽝~~!!
밧돌 오름을 하산하면서..
콩알 아빠는 빵길이님?? 엄마는 여우님??
보기 좋습니다.. ㅎㅎ
하늘이 닫히기전에 내려와야 하는 급박함..
쎈쓰쟁이 한스님..
편한하고 확끈한 성격.. 좋더군요~~
야이는 누겐고??
무슨 공포영화의 한장면 같지 않나요??
사실은 따뜻한 드라마의 한장면이죠..
밧돌오름을 내려와 차량 있는데 까정 트레킹..
브이질 작렬..
언니, 동상 같아요~~ ^^
다시 함께 걷고 싶습니다..
달리기..
핫둘! 핫둘!
항상 느끼는거지만..
오름에 가면 모두가 어린이의 맘처럼 순수해지는것 같습니다..
마음의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오름과 함께하면...
밧돌 오름, 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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