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라이프 이야기(Australia Love)

호주 라이프 스토리 - 호주 브리즈번 강 풍경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을 안고 시티 풍경속으로..^^

희동이(오월의 꽃) 2018. 9. 10. 17:35


페리위에서 바라본 호주 브리즈번 사우스뱅크의 한가로운 풍경..



브리즈번 강을 끼고 풀밭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가지각색의 사람들..



서있는 사람들..

앉아있는 사람들..

누어있는 사람..



각자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사람 풍경..



가족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그저 혼자서..



그리고 갈매기들과..



왠지 브리즈번강의 느긋함이 잘 어우러지는것 같았다..



굿윌브릿지와 캡틴쿡브릿지의 어우러짐은 잘못 지어진 다리를 연상시키고..



페리 2층에 안전을 위해 놓여진 스테인레스 봉이 또 다른 브릿지를 연출해준다..



사우스뱅크 강가 산책길 풍경..



그 곳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눈부시게 빛난다..



초록의 빛으로 말이다..



점점 멀어져가는 사우스뱅크 강가 산책길..



파란 물결위에 떠있는 얇은 굿윌 다리..



또 다른 페리인 City Cat..



사우스뱅크 파크랜드 선착장..



ENABSIRB..

BRISBANE..



고요한 브리즈번 강과 사우스뱅크..



브리즈번 시티를 가르는 도로와 건물..



오후 햇살에 브리즈번 강은 너무나도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다..



페리에서 내려 브리즈번 시티로..



이 곳은 매주 금요일밤 콜롬비아인들 주축으로 길거리 살사 파티가 열리는 Brisbane Square Library 광장..



마주편에는 트레져리 카지노 & 호텔 건물이 고풍스럽게 놓여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



이국적인 삶을 마무리하고 있는 이 순간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설레임으로 감돌고..


이 곳의 짧지만 뜻 깊었던 호주 라이프를 추억속 한공간에 자리잡고 있던 순간이었다..



긍정적으로 말이지..

  






호주 브리즈번 강 풍경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을 안고 시티 풍경속으로.. 16th, August.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