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라이프 이야기(Australia Love)

호주 라이프 스토리 - 호주 브리즈번에서 City Hoper 페리를 타고 브리즈번 강 주변 풍경 바라보기..^^

희동이(오월의 꽃) 2018. 9. 10. 17:05


브리즈번 시내 Victoria Bridge 풍경 가까이에 페리를 탈수 있는 곳이 있다..



호주 브리즈번 사우스뱅크에 위치한 빅휠 놀이기구..



여러 페리 여객선이 잠시 머물다가 승객들을 내리고 태우고 바로 떠난다..



내가 탈 페리가 다가온다..



빨간색에 캥거루가 그려진 City Hoper 페리..

탑승료가 무료라는 저에서 놀랐다..



어느새 브리즈번 시티를 멀리에 두고 브리즈번 강 중간으로 떠나왔다..



브리즈번 시티에 위치한 커다란 건물..



이날따라 페리안 승객들로 가득찼다..



선장님은 여성분..

호주에서는 놀랄일도 아니지만, 나는 여성 선장님이라는 사실에 놀라웠다는..



어느새 도착한 Eagle Street..

이곳에는 내가 살사 춤 추러 자주간 Jade Buddha Bar & Kitchen 레스토랑이 있어 좋아하는 곳이다..



시티호퍼 페리 2층으로 올라가 앉으면..

강가에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풍경을 즐길수 있다..



점점 다가오고 있는 Story Bridge..



작은 빨간 돗단배..



파랗고 하얀 제법 큰 돗단배들..



파란하늘 아래 강가에 위치한 레스토랑..



강가에 위치한 재즈클럽..

밤에 들려오는 어느 재즈곡을 감사하며 상상해본다..



스토리브릿지..



스토리 다리를 멀리한체 다음 행선지를 향해 물위를 달린다..



구름한점 없이 너무나도 맑은 하늘..



너무나도 길다랗고 높게 뻗은 건물..



밤에 살사를 추던 추억이 있는 곳..

제이드 부다 빠&키친..



호주는 겨울이지만 햇살은 너무나도 눈부시고 따가웠다..



파란 City Ferry..



오후 햇살에 강물은 너무나도 눈이 부시게 반사하고..



햇빛의 역광을 받아 주변은 갑자기 어두워진다..



햇빛만이 날카로이 빛나고..

주위 풍경은 역광에 의해 하나도 안보인다..



브리즈번강은 갈색이고 이와 대조로 하늘은 너무나도 파랗다..



개인 소유의 페리..



강가로 고개숙인 나무들..



강물의 색깔은 원래 강물의 갈색과 나뭇잎의 녹색이 어우러지 갈녹색으로 빛나고 있다..



흙갈색의 브리즈번 강물로 빠져들고 싶지가 않다..

그저 하늘의 파랗고 맑은 풍경을 가득 안고 싶기만 하다..



Thornton Street Ferry Terminal..



하얀 거품 줄기의 페리가 지나간길..



강위에 고요히 떠있는 배들..



고기를 잡으로 갔다오고..

브리즈번 강위에 가만히 떠있는체 쉬고 있는다..



멀리에 거대하게 놓여있는 스토리 브릿지..



배들이 제법 많다..



하얀 물줄기는 계속 이어 나가고..



캥거루 포인트 공원에 위치한 운동한는 조형물이 보인다..



큰원을 들고 있는 빨간 사람 조형물..



돗을 거둔체 언제 출항할지 모르는 배들..



저 배들의 주인은 어떤이들일까..

마음의 여유가 가득한 사람일까..



자동차를 소유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었지..

배를 소유하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



QUT 가든스 포인트 캠퍼스와 울룬가바를 이어주는 캡틴쿡 브릿지..



배 넘어 보이는 절벽위에서 바라보는 브리즈번 시티 풍경이 예술이다..

특히 해가 지는 저녁 노을 풍경은 그야말로 베리굿..



브리즈번 강 풍경을 찍는 사람..



옛날 브리즈번 강 사이를 이어줬던 다리의 흔적..



그 위에는 어느 작가의 새 조형물이 보인다..



캥거루포인트 공원에서 운동하고 있는 조형물들..



사람들만 건널수 있는 굿윌 브릿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걸어가는 사람들..

조깅하는 사람들..


굿윌 브릿지..

말 그대로 좋은일만 일어날것 같은 브릿지..

그러한 굿윌 다리를 건너고 있는 나의 모습을 그려보고 바라본다..



무료 페리 City Hoper 타고 브리즈번 강 여행.. 16th, August,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