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라이프 이야기(Australia Love)

호주 라이프 이야기 - 호주 런컨 2일째와 3일째 소소한 호주 생활 이야기.. ^^

희동이(오월의 꽃) 2018. 4. 14. 14:29


호주 입도 2일째 되는날 런컨의 아침..

숙소 밖을 나가보니 숙소와 하늘과의 풍경은 정말로 그림같은 풍경이다..



거실..



내가 머물고 있는 큰방..



룸메이트 동생이 머물고 있는 세컨드방..



아직은 주인을 잃고 비어있는 작은방..



주방..



부엌..



나름 좋은 집 구성이다..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있다..



집앞 풍경..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하다..



구름도 웅장하게 떠다니고..



골목길 커다란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그저 파랗기만하다..



화이트카드 서류 공증을 위해 Creek & Logan roads로 가는 길..

풍성하고 동그란 거대나무가 길에 신비하게 서있는다..



화이트카드 서류 공증받으러 간 곳..

우리말고도 공증을 위해 온 사람들이 은근 꽤 있었다..



공증을 받고..

호주 3일차에는 Skype intervie 시험을 위해 작업공구를 구입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기차역과 기차역을 이어주는 버스는 이날따라 무료였다..

2018 골드코스트 커먼웰스 게임 (Goldcoast Commonwealth game 2018) 기간이라서 그런가보다..



버스에서 잘 못 하차라는 바람에 길을 잃었고..

이름 모를 지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앞을 보니 거대한 나무가 서있는다..


이런 풍경은 어디서나 자주 볼수 있다는..



공구 대형 마트..

동생은 필요한 공구를 구입했고, 나는 이 거대한 마트에서 헤매게 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기차는 배차시간이 5분정도로 무섭게 지나간다..



이 날도 많이 걷고 걸었고..

호주의 따사로운 햇살을 많이 맞아본다..


다음날 스카이프 인터뷰 시험 2번 시도끝에 통과..



휴~~


영어 공부를 해야해~~ 해야해~~





호주 런컨 2일째와 3일째 소소한 호주 생활 이야기.. 11st(Wed)~12nd(Thu), April,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