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제주도 여행 - 세화리 바당1미터 음악회에서 열린 삐에르 빠 & 엘사 코프 공연(Pierre Faa & Elsa Kopf).. ^^

희동이(오월의 꽃) 2015. 11. 12. 01:00

 

세화리 해안도로 바다 1미터 앞에 있는 바당1미터카페에서 프랑스 뮤지션 공연이 열렸다.. 

 

제주살사동호회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바당1미터카페 주인장이자 제주예술동행의 대표로 있는 최한정님..

지역주민들과의 참된 문화교류를 위해 비영리단체인 제주예술동행 활동으로 ‘바당1미터음악회’를 매달 1회 바당1미터카페에서 열어주신다..  

이번 11월에는 프랑스 가수 삐에르 빠(Pierre Faa) & 엘사 코프(Elsa Kopf)의 공연.. 
그룹 페퍼문의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인 삐에르 파는 엘자 코프, 엠마 솔랄, 에리카 뷰트너 등 많은 여성 뮤지션들과 활동을 해왔고.. 
싱어송라이터 엘사 코프는 국내에서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 OST 음악으로 조금은 친숙한 뮤지션이다..
 
입장료는 무료..
 

매달 어떤 뮤지션이 올까 기대하며..

다음 공연 또한 내심 기다려 본다..

 

 

 

그럼..

삐에르 빠 & 엘사 코프 공연(Pierre Faa & Elsa Kopf)의 공연을 감상해보자..

 

 

 

 

 

 

 

 

 

 

 

 

 

 

 

 

 

 

 

 

 

 

 

 

 

 

 

 

 

 

 

 

 

차차(Cha Cha) 댄스와 어울리는 음악..

 

 

 

마지막 앵콜 공연..

 

 

 

 

 

 

세화리 바당1미터 음악회에서 열린 삐에르 빠 & 엘사 코프 공연(Pierre Faa & Elsa Kopf).. 10th(Tue), November,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