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제주 여행 - 금오름 정화활동.. 겨울의 금오름 분화구는 말라버렸다..

희동이(오월의 꽃) 2009. 7. 30. 00:35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

오랜만에 뵈는분들도 있네요..

방가방가요~~ ㅋㅋㅋㅋ ^^

 

고민범군!!

 

밭풍경..

밭 한가운데 운치있는 나무 2그루가 있네요.. 

 

금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비양도..

저번주에 갔던 곳이죠!!

손 뻗으면 다을듯한.. 

 

무동력글라이더..

쌀쌀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무동력 글라이더..

공중고개를 부리며 잘 납니다.. 

 

금오름 분화구를 향해 내려가며 정화활동..

겨울이라서 그런지 분화구 안의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냈네요.. 

분화구안에도 깨끗히!

아자!! ㅋㅋ

따뜻한 봄이지날때쯔음..

비가 내리면 슬며시 물이 차오를듯..

방목한 소들이 내려와 물도 마시고..

지금 말라버린 분화구가 생기를 되찾을듯 싶습니다.. 

 

금오름 정상에서..

 오름에대해 설명중이신 도라지꽃님..

 하늘 풍경이 멋지네요!!

 

주변 오름에 대해 설명중이신 l.i hanbang님

어렸을적부터 금오름에서 놀며 느낀곳이라..

주변에 대해 잘 아십니다..

 

단체사진..

 

한방님 말씀데로 오름 밑보다 오름 정상에 쓰레기가 많더군요@@ 

 

열심히 정화활동후 잠시 휴식은 정말 좋더라구요~~ 

 

붉은혜성님 양손 가득 쓰레기 봉투를 들고..

스마일~~~

붉은혜성님.. 누구 말마따나..

'잘생겼지.. 재밌지.. 멋지지.. 매너좋지.. 아는거 많지..  그리고..  ...... ^^;;'

무튼, 때론 배울점이 많다는거..  

 

금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들.. 저 멀리에 한라산..

 

금오름 입구에 이날 정화활동한 쓰레기 모아둡니다..

생각보단 쌀쌀한 날씨와 함께한 정화활동..

이날 함께한 오름사랑님덜 고생많으셨어요!!  ^^ 

 

 

 

금오름(금악), 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