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길.. ^^ 해병장병들의 도움으로 만들었다는 이 길.. 한 해병장병이 서명숙씨에게.. '군 재대하고 애인이랑 여기에 다시 오게되면 애인을 위해 만들어 놓은 길이라 말할거에요.. 그때, 연락할테니 맛있는거 사주세요..' 올레8코스 해병대길.. 0909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4.17
제주도 여행 - 해병대길에서 중문 신라호텔 산책길로 이어진 올레8코스..^^ 올레 8코스위 해병대길을 걸으며.. 저 곳 바다위에는 햇살이 비추고.. 이 곳에선 파도소리와 함께.. 심심하지 않은 공기를 느껴본다.. 울퉁불퉁 부드럽게 깎여진 바닷돌.. 그 돌이 좋은지 모두가 발과 함께 닷는 윤기나는 돌을 바라보면 걷는다.. 위태로이 날카롭게 서있는 기정바위.. 그 밑으로 아슬아..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1.01.12
제주도 여행 - 함께해서 좋은 사람이 그리운 곳.. 올레 8코스 길위에서..^^ 이날 올레 2코스를 완주하려고 했지만.. 회사에서 호출이 와서.. 2코스를 걷다가 부랴부랴 중문으로 오게됐다.. 회사 도착하자마자 상황은 이미 종료.. ㅠㅠ 다시 올레길 걸으라고 한다.. 이 기분.. 참.. 걸어야되나 말아야 되나.. 하얏트 호텔 벤치에 앉아.. 중문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쉬리벤치를 찾아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10.19
제주도 여행 - 올레 8코스 두번째 이야기 .. 대평리에서 소평이를 만나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유난히도 많이 눈에 띄던.. 하얏트 앞 산책길.. 존모살 해안.. 검은진주왕몽돌 가득한 해안.. 절벽에서 작게 떨어지는 폭포수도 보입니다.. 파도는 돌을 매끄럽게 어루만들어주고요.. 사람들의 흔적을 따라.. 나의 흔적을 남겨봅니다.. 해안길을 따라 걷다 금빛으로 빛나는 동굴입구..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