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추자도 6

제주도 여행 - 등대전망대를 내려와 추자초등학교안 최영장군사당을 찾아..

등대전망대 정상에서의 이웃한 산.. 저 곳도 가보구 싶었지만.. 많이 걸었고.. 바람이 세차게 불고.. 조금은 힘들게 등대 전망대를 올랐는지.. 다시못올 다음으로 미뤄본다..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추자도 풍경.. 아직도 그자리에 여전히 앉아있는 벤치.. 벤치 등뒤론 지금 내가 서있고.. 저 앞에 펼..

제주도 여행 - 추자교를 지나 등대전망대를 올라서 바라본 추자도 풍경..^^

많은 사람들의 혼이 깃든 추자교를 지난다..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이어주는 다리.. 추자교 다리위에 인조 꽃화분이 놓여있어.. 아직도 시들지 않는다.. 옛 추자교가 놓여있던 자리.. 추자교를 기념하며.. 추자교를 지나자.. 추자교의 영혼을 위로하듯.. 날아다니는 하얀 철새.. 밀려오고 나가는 물때를..

제주도 여행 - 추자도 돈대산에서 바라본 풍경, 그리고 바다 올레길.. ^^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돈대산 정상.. 그 곳에 서서 바라보니.. 내가 처음 들어선 상추자도 부두가 보인다.. 좀있으면 오후 4시 15분에 추자도를 떠난다.. 목포에서 오는 핑크돌핀호를 타고서.. 추포도 횡간도 흑검도 악생이섬 수령섬 염섬 이섬 검등여 추포도 횡간도 하추자도 풍경.. 알록달록 소박한 마..

제주도 여행 - 예초리 노란 유채길을 걸어 올라간 돈대산 정상에서의 풍경

추자도 예초리 마을을 벗어나자 마자 펼쳐진건.. 유채꽃 해안길.. 파란 바다와 달리 노란색으로 살랑살랑 흔들어.. 내 맘도 흔들어주는데.. 바다내음은 유채꽃의 향긋한 향기에 잠식하고.. 풍만하게 유채꽃을 바라보니.. 지금 여기가 제주도 어느 올레길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거대한 엄바위장..

제주도 여행 - 추자도를 향하는 돌핀호에서 바라본 멀어져가는 제주도.. ^^

오랜만에 제주도땅을 떠나보려한다.. 하늘이 아닌.. 바다로.. 아주 오랜동안이 아니지만.. 아주 잠깐동안이나 떠나본다.. 제주 부두가.. 길다랗고 커다란 배들이 정박해있고.. 자전거를 탄 사람은 힘차게 자전거 패달을 밟아본다.. 바다를 끌어 안은 방파제.. 그 위로 구름한점 없는 하늘 아래 비행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