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날씨 좋은날.. 산책.. 100116

돌해변.. 물이 들어와.. 기암절벽과 바다 사잇돌길을 걷기가 힘든날.. 따뜻한 봄날같은 따스한 햇살과 함께.. 올레 8코스.. 091205

하얏트리젠시제주 호텔 바다정원을 지나.. 존모살 해변으로.. 존존한 모살이 있어서..?? 좋은 모살이 있어서..?? 아찔한 기암 절벽을 곁에 두고.. 둥그런 돌과 하얀 파도의 부디침을 볼수 있는 곳..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봅니다.. 올레8코스.. 090902

올레 8코스위 해병대길을 걸으며.. 저 곳 바다위에는 햇살이 비추고.. 이 곳에선 파도소리와 함께.. 심심하지 않은 공기를 느껴본다.. 울퉁불퉁 부드럽게 깎여진 바닷돌.. 그 돌이 좋은지 모두가 발과 함께 닷는 윤기나는 돌을 바라보면 걷는다.. 위태로이 날카롭게 서있는 기정바위.. 그 밑으로 아슬아..

최근에 요트투어만 두번째이다.. 연인과 함께였으면 더 좋았을려만.. 이날 업무적으로 가는거라 그런지 특별히 좋다는 감흥은 없다.. 저 멀리 컨벤션센타가 점점 작아져갈때쯤 비로소 알았다.. 저번 요트 투어와는 다르게 서쪽바다를 향해 간다는 사실을.. 신라호텔이 감싸안은 중문해수욕장.. 하얏트..

이날 올레 2코스를 완주하려고 했지만.. 회사에서 호출이 와서.. 2코스를 걷다가 부랴부랴 중문으로 오게됐다.. 회사 도착하자마자 상황은 이미 종료.. ㅠㅠ 다시 올레길 걸으라고 한다.. 이 기분.. 참.. 걸어야되나 말아야 되나.. 하얏트 호텔 벤치에 앉아.. 중문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쉬리벤치를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