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음.. 외돌개 같은 녀석.. 언제나 그렇듯.. 세상이 먼저 밝아지고 태양이 떠오릅니다.. 태양 반대편.. 구름 뒤로 달이 사라지고요.. 붉은 정렬의 태양은 바다위 붉은 보석을 나를 향해 일렬로 뿌려줍니다.. 해가 떴으니 바램을 빌어야죠!! 그리고, 이래저래 복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태양에 녹여..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5.13
밤에서 새벽으로.. 몇일전 보름인지라 달이 환하게 저희를 맞이합니다.. 아직은 어스름이 가득한 새벽.. 섭지코지 붉은오름 정상 등대를 향해.. 붉은오름정상에서 바라본 성산쪽 새벽풍경.. 새벽의 조용한 풍경을 가로막는 바로앞 시맨트 건물이 NG네요~~ NG ^^;; 어두운 하늘.. 그런 하늘과 조금은 분간이 될듯..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5.11
군산에서 바라본 풍경들.. 대평 마을.. 소심한 바다.. 해가 뜨지 않은 하늘.. 무거워 보이는 구름.. 무언가를 그립고.. 그리게 하는.. 그런 새벽녁의 풍경들.. 군뫼.. 09122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7.27
나침판이 되어준 한라산.. 정상을 올라 뒤늦게야 안 사실.. '동서남북을 잃어버렸구나..' 하지만 한라산을 바라보며.. 한라산을 중심으로.. 새로이 나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존재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돝오름.. 090418 카테고리 없음 201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