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3

제주도 여행 - 한라산 둘레길.. 숲속 깊숙히.. 이젠 추억으로.. ^^

백록계곡.. 내천은 흐르고.. 그 시원함에 더움을 가셔본다.. 어두운 그 곳에 밝게 빛나는 금나뭇잎.. 가을의 내천은 싸늘한 겨울에 얼음 한아름 집어삼켜 이 시린것처럼.. 차갑더라.. 물위로 떠다니는 도토리 셋트.. 흐르는 강물.. 그 모습, 그 느낌, 담아두기.. 시원한 내천가 근처라서 더욱 늦게 단풍이 ..

제주도 여행 - 한라산 둘레길.. 숲속 깊숙히.. 그 안으로.. ^^

시원함이 가득하고.. 숲천장으이 스슥거림이 가득.. 편안한 숲길을 가벼히 걸을 수 있어서 좋은.. 이 숲속 깊숙히.. 그 안으로.. 더 깊숙히.. 숲속 깊숙히 들어가보죠.. 두번째 작은 계곡.. 계곡 근처 나뭇잎들은 너무나 청명하게 초록져있다.. 숲가꾸기 현수막이 이런곳에까지 걸려있다니.. 아는 사람들..

제주도 여행 - 건입동 골목이 말을 하다.. ^^

제주도 제주시.. 한적한 어는 골목길.. 너무나 조용한 이 거리가 조용히 말을 한다.. 일제시대 발전소 터였던 자리.. 이 근처에서는 금천수라 불리우는 용천수가 풍부히 흘러.. 발전소의 뜨거운 열을 식혀 주고.. 그 따뜻해진 물로 목욕할수 있게 한 제주도 최초의 온천탕이 있었다고한다.. 그리고 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