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1737

제주 여행 - 5.5(어린이날) 하이킹 코스 선답사..... 어린이의 맘처럼...

하늘을 봅니다. 묘한 구름들의 쏠림에 저 또한 빠져갑니다. 맑은 날씨. 그리고 적절한 구름의 조화와 함께한 하루.. 오늘은 맑은 하늘 바로아래 떠있는 하얀 마음의 설레임을 닮고 싶은 그런 날이였습니다. 아침에 쌀쌀한 바람에 긴팔 입고 나갔다가 한낮에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죽지 ..

제주 여행 - 아직을 덜 녹은 눈이 있는 5월의 한라산 관음사 코스..

[기다리지 못한 급한 마음.] 진달래 꽃. 다음주면 못단핀 봉우리까지 활짝 필것 같습니다!! 왕관릉 쉬원합니다!! 백록담 중간중간 눈이 아직 안녹았드레요~~ 현호색 하얀 노루귀.. [ 삐딱하더라도 닮고 싶었습니다. - 자신의 그림자.] 초록이 제대로 물든 숲속 나무잎들. [파란하늘을 까맣게 날다.] 한라산..

제주 여행 - 5월의 한라산 아직 눈이 안 녹아있다..

5.2 꾸러기님과의 오붓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 벙개.. 함께 떠나 볼까요~ 계단이 너무 높습니다.. 하늘이 너무 파랐습니다.. 초록 나무들이 너무 싱그럽습니다.. 다리를 건너기전 꾸러기님 한컷!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참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웅장한 풍경도 좋습니다.. 삼각봉 뒷배경으로.. 호랑이..

제주 여행 - 대비악에서 물이 맑은 보목리 해변에서 보말, 고동 잡기..

대비오름에서 신난 구리반지님. 꼭 소녀같습니다. 녹차 다원에서 훈이님 저때까정은 저 나무분이랑 둘이 잘 어울렸는데... 저분 버리시고 처음님에게로... 구리반지님이 저걸 머라고 했는뎅.... 기억이...않나네요~~ 훈이님의 장동건 포즈~~~ ㅎ 기당 미술관에서.. 분위기 있어 보이십니다. 잠시 휴식중.....

제주 여행 - 올렛길 마을집 돌벽에 붙은 넝쿨을 바라보며..

넝쿨 . . . . 자신 마음속의 넝쿨을 생각해본적 있으신지요 . . . . 소심한 마음의 넝쿨은 저만치 앞서 자라고. 소중했던 추억은 회색빛 넝쿨가지가 되어 마음속 깊이 자리를 잡습니다. 알고보면 모두 같은 마음으로 시작된것들인데. . . . 자꾸만 안타까운 오해의 방향으로 향해가네요. 저지 문화 마을, 080..

제주 여행 - 올레13코스 저지 오름의 아름다운 숲길을 내려오며..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 "반사~~" 쁘~이~ 하얀나비님과 아나카리오님~~ 사이좋아 보입니다!! 훈이님 자세가~~ 좀 거시기합니다! ㅎㅎ 천애님 오랜만~ 반가원~~ 오름조아님 넘 예뻐요~~(훈이님보다도 더~~) - 훈이님 옆에서 일케쓰라고 요청함!! 훈이님의 마이쭈 뺏아먹기 . . . .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