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제주 여행 - 올렛길 마을집 돌벽에 붙은 넝쿨을 바라보며..

희동이(오월의 꽃) 2009. 7. 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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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 . . . .

자신 마음속의 넝쿨을 생각해본적 있으신지요 . . . .

소심한 마음의 넝쿨은 저만치 앞서 자라고.

소중했던 추억은 회색빛 넝쿨가지가 되어 마음속 깊이 자리를 잡습니다.

알고보면 모두 같은 마음으로 시작된것들인데. . . .

자꾸만 안타까운 오해의 방향으로 향해가네요.

 

 

 

 

저지 문화 마을, 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