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바람에도 끄떡 없게 잘 세워논 돌 해안길을 따라.. 제주올레8코스 대평리마을로.. 090902

눈치없는 작은 흔적을 따라.. 올레8코스.. 090902

맨뒤로 송악산..그 앞으로 형제섬이 보이고.. 밤에는 바다를 비쳐주던 등대.. 아주작은 절리대.. 낮에는 바다가 등대를 눈부시게 빛여주는 듯한 풍경.. 그곳의 시선을 따라 걸어갑니다.. 올레8코스.. 090902

범섬으로 나 있는 길.. 돌, 바닷 길.. 올레8코스.. 090902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돈물이 콸콸 흘러 내려오는.. 돈물을 가벼히 막아놓은 논짓물.. 왜 진작 여기에 안 와봤는지.. 무더운 여름날 여기에 오면 디게 시원할것 같은데.. 지나간 여름이 야속하네요.. 올레8코스 논짓물해변.. 090902

해병장병들의 도움으로 만들었다는 이 길.. 한 해병장병이 서명숙씨에게.. '군 재대하고 애인이랑 여기에 다시 오게되면 애인을 위해 만들어 놓은 길이라 말할거에요.. 그때, 연락할테니 맛있는거 사주세요..' 올레8코스 해병대길.. 090902

이번엔 더욱 길고 큰 동굴이.. 이 곳은 뻥 뚤려있었다.. 때마침 그 곳에서 쉬고 있던 동네 주민에게 무슨 동굴인지 물어보니.. 소동굴이란다.. 쇠쿨이라고 한것 같기두하구요.. 옛날 소들이 지나가던 동굴이라 이렇게 이름 지어졌다구 한다.. 기암 절벽이 참으로 웅장하고 신기하네요.. 올..

금빛으로 빛나는 동굴.. 어둠속 동굴안에서 파란 바다를 바라봅니다.. 올레8코스 존모살.. 090902

하얏트리젠시제주 호텔 바다정원을 지나.. 존모살 해변으로.. 존존한 모살이 있어서..?? 좋은 모살이 있어서..?? 아찔한 기암 절벽을 곁에 두고.. 둥그런 돌과 하얀 파도의 부디침을 볼수 있는 곳..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봅니다.. 올레8코스.. 090902

늦여름.. 초가을의 중문해변 뜨거운 모래위를 걷다.. 올레8코스.. 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