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왜..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야하는지.. 조금은 알것 같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의 맘을 조금더 알수 있을것 같고..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서.. 하지만.. 그런 희망마저.. 무의미할수 있지만.. 그래도 올라가고 싶다.. 대록산.. 100103

흐린날의 바다.. Photo. 말리 해안 산책.. 091113

파란 하늘과 하양 하늘 아래 대록산.. 대록산.. 100103

바다향기 가득한 마을.. 사계.. 화순.. 대평.. 예례.. Photo. 말리 해안 산책.. 091113

오후 햇살과 함께 흔들리는 억새들.. 모지오름 정상에서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드는 사람들.. 안농~~~~~~~~~ 모지오름.. 100110

평야뒤로 산방산이 보이고.. 송악산이 보이는 곳을 지나.. 그저 땅을 바라보며 달리다.. 더욱 가깝게 펼쳐지는 바다, 산방산, 형제섬 모습에..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해안 산책.. 091113 Photo. 말리

늘 즐겁게 해주는 오름.. 그 곳에서 바라본 풍경들.. 옅은 파란 하늘 아래 풍경들이 좋다.. 따스함의 풀 색깔들이 좋다.. 따라비오름.. 100110

비바람이 불고.. 날은 흐리고.. 추웠지만.. 차안에서 바라본 풍경은 멈쳐있는 듯하다.. 서편 해안 도로.. 091113 Photo. 말리

평원과 평원 사이를 구분짓는 나무 한그루.. 저 평원 위로.. 하얀 눈꽃송이들 같이 흩날리는 억새들의 하얀 모습이 보인다.. 따라비오름 들판..100110

비바람이 부는 바다.. 그곳에 얌전이 앉아있는 갈매기들.. 짓궃은 날림을 보낸다.. 제주도 서부 해안도로.. 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