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해수욕장 3

제주도 여행 - 주말 세화리 해변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벨롱장이 열린답니다.. ^^

조용하고도 고요한 토요일 오전 세화리 해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 이야기가 가득한 벨롱장을 찾았다.. 벨롱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반짝 열리는 스트리 아트 마켓이다.. 애머랄드 빛 세화 해변.. 층층이 변해가는 바다색이 너무나 눈이 부셔.. 일부러 카메라의 초..

제주도 여행 - 세화해수욕장..그리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해안도로 풍경..^^

눈부신 하늘.. 파란하늘에 하얀붓으로 이래저래 스케치한다.. 세화해수욕장 앞 세화 해안마을.. 옛날에는 세화해수욕장이 아닌 그저 세화리 앞 바당이였을걸.. 마을 가까이.. 해안도로 가까이.. 그 곳의 얕은 바닷물도 너무나 맑고 청아해 보인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 공효진, 신민아가 주인공을 맡았..

제주도 여행 - 하도 철새도래지 용천수에서 세화 하얀백사장의 앞 바다..^^

단상위 해초를 덮은 보말.. 계단 위 우렁이닮은 소라..?? 그리고 매운맛이 은근 끌리는 매옹이.. 철새도래지 안으로 들어온 바닷물은 가까이 있는 용천수처럼 차갑게 느껴지고.. 풀 또한 차갑고 날카롭게 바람에 흔들린다.. 너무나 시원한 용천수.. 깊이가 무릎까정.. 차갑기가 냉장고물.. 이 곳에서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