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음.. 외돌개 같은 녀석.. 언제나 그렇듯.. 세상이 먼저 밝아지고 태양이 떠오릅니다.. 태양 반대편.. 구름 뒤로 달이 사라지고요.. 붉은 정렬의 태양은 바다위 붉은 보석을 나를 향해 일렬로 뿌려줍니다.. 해가 떴으니 바램을 빌어야죠!! 그리고, 이래저래 복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태양에 녹여..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5.13
밤에서 새벽으로.. 몇일전 보름인지라 달이 환하게 저희를 맞이합니다.. 아직은 어스름이 가득한 새벽.. 섭지코지 붉은오름 정상 등대를 향해.. 붉은오름정상에서 바라본 성산쪽 새벽풍경.. 새벽의 조용한 풍경을 가로막는 바로앞 시맨트 건물이 NG네요~~ NG ^^;; 어두운 하늘.. 그런 하늘과 조금은 분간이 될듯..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