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길 4

제주도 여행 - 아련한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간, 천주교 마음이 있는 세미소

옛날.. 언제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음.. 억지로 기억을 되살려보니.. 2년전 4월이였던가.. 그때는 날씨가 정말 맑은날.. 이 자리에서 지금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 맑은 하늘과 앞에 보이는 건물, 연못.. 그리고, 지금은 사라져버렸지만.. 연못을 건너는 유격대 끈이 보였던 자리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

제주도 여행 - 벙개로 올라간 작은사슴이(소록).. 그리고 대록산을 오르며..

벙개로 대병악 소병악 간다길래.. 첨에 서쪽으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대록 소록을 대병악 소병악으로 잠시 착각했었다는거.. ㅋㅋㅋ 간만에 정기답사 후 벙개를 가보네요.. 소록 뒤편 삼나무길.. 길이 붉습니다.. 전날 비가 온지라 가는 길에 물이 고여있네요.. 각자의 방식과 공동체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