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5

제주도 여행 - 여름의 초록이가득히 올라오는 정물오름과 금오름을 오르고, 산딸기도 따먹고.. ^^

오전 제주시 봉개에 위치한 장생의숲길을 갈려고 했으나.. 이날 제주시에는 비가 많이 왔었다.. 급히 제주도 사방 연락망을 구축해보니.. 서쪽이 날씨가 좋다고 한다.. 급한데로 정한 산행진.. 정물오름.. 정말 오랜만이다.. 한여름으로 향하는 계절이라서 그런지.. 짙은 녹색의 풀들이 제..

제주도 여행 - 바농오름 분화구 능선 깊숙히 들어서 바라본 풍경.. ^^

바농오름 분화구 능선 깊숙히.. 저 멀리 높은 한라산을 향해 걸어 들어가는 듯.. 한라산을 닮은 하늘구름 풍경이 수채화처럼 그려지는 듯 하다.. 속이 알찬 산딸기 하나.. 풀속에 숨어있었던.. 꿀풀과 찔레꽃.. 바농오름 분화구 능선을 돌다가.. 서쪽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들어선다.. 그 뻥뚤린..

제주 여행 - 놀라운 산딸기 밭 차귀도에서.. 산딸기를 맘껏 먹어본다.. ^^

탑승 인원 제한으로 배 두개로 나눠 차귀도로 출발했다.. 혼꺼번에 같이 승선했음 더 좋았을려만.. 나름 서로의 배를 바라보는 모습 또한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먼저 출발한 소망호.. 그 뒤로 무뚝뚝한 선장님의 태양호.. 배를 타고 자구내 포구를 나서자 마자 우리를 맞이한 누운섬(와섬).. 문섬님.. ..

원수악(원물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맨 먼저 한일은.. 집밖을 내다봐 날씨를 확인했드레요.. 살살비가 내리기에.. 역시나 우중산행이 되겠군.. 생각할 찰라.. 속속히 도착하는 안타까운 답사 불참 문자들.. 아쉬운 마음을 간직한체 집을 나서고.. 오름사랑님들과 함께 원물오름 집결지로 이동하며.. 생각의 변화는 이날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