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동 포구.. 등대로 향하는 길.. 얌전한 바다위로 섶섬이 고요이 떠있고.. 포구안 삼삼열열 줄맞춰 배들이 정박해 있네요.. 그런 조용한 풍경을 닮은 보목 마을 길이 좋아 보입니다.. 올레길 6코스..090823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9.06
여자 셋.. 바다라는 출렁이는 무대를 앞에다 두고.. 하늘은 조명이 되어 비쳐주고.. 객석이된 그녀들.. 파도의 춤을 바라보고.. 파도의 소리에 귀기울인다.. 가끔씩 파도는 그녀들에게 하얀 손을 내민다.. 보목동 포구, 090815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7.08